2020년에 비해 올해 출마한 흑인 공화당 후보의 수가 50% 증가했다. 총 81명.
이에 대해 뉴스위크는 트럼프 이후 공화당이 소수인종 포용전략을 쓴 결과라고 분석했지만, 이 트렌드는 사실 트럼프 정권 때 시작된 거였다. 트럼프 때 이미 흑인의 지지율이 41% 증가했었다. 또 2020년 공화당 전당대회에서도 많은 흑인 리더들이 참여했었다.
트럼프 시대에 공화당으로 조금씩 돌아서기 시작했던 흑인 커뮤니티가 바이든 정권으로 인해 생활의 모든 면이 어렵게 되자 2022년에는 더 많이 돌아서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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