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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ew Park

60년 전 올더스 헉슬리의 예언

["이것이 최종의 혁명이 아닐까"]

 

“다음 세대에는 대중이 자신들의 노예 상태를 사랑하게 만드는 약물학적 방법이 나올 거다. 말하자면, 눈물 없이도 독재를 만들고, 사회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무고통의 수용소 같은 곳을 만드는. 그래서 사람들이 결국 자유를 빼앗기게 되지만 그 상태를 즐기게 되는. 왜냐하면, 사람들은 프로파겐더나 세뇌, 또는 약물에 의한 세뇌를 통해 반항하겠다는 의지를 가질 생각을 못하게 될 거니까.


아마 이게 최종의 혁명이 아닐까.”


- 올더스 헉슬리(Aldous Huxley), 캘리포니아의 버클리에서, 19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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