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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ew Park

911을 예측했던 트럼프?

아래는 2015년 버즈피드의 기사:


"(1993년) 무역 센터 폭파 사건을 아이들 폭죽 장난과 같아 보이게 할 (앞으로의 더 큰) 테러 공격의 위험에 우리가 놓여있다고 나는 정말 확신한다. 그 어떤 현명한 분석가도 이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


어느 날 우리는 오사마 빈 라덴이라는 고정된 주소가 없는 그늘진 인물이 공공의 적 제1호라는 말을 듣게 되었고, 미군 전투기들은 아프가니스탄에 있는 그의 캠프에 폐허를 만들었다고 전해들었다. 그는 어떤 바위 밑으로 다시 도망치고, 몇 번의 뉴스 사이클 후에는 이 모든 것이 새로운 적과 새로운 위기로 이어질 거다."


- 도널드 트럼프, 2000년에 출간한 그의 책 "우리가 마땅히 받아야 할 미국(The America We Deserve)" 중에서 -


911이 일어나기 19개월 전에 이런 책이 나왔다. 당시에 테러에 대한 얘기가 많이 나왔을 때였다. 빌 클린턴은 911테러와 같은 위험에 대비를 안 했다는 비난도 있었다. 클린턴의 당시 참모였던 샌디 버거(Sandy Berger)는 국가기록원에 들어가 이와 관련된 문서를 바지 속에 숨겨서 나오다가 잡혀 유죄판결을 받고 변호사 자격을 박탈당하기도 했다.


그때 대통령이 부시가 아니고 트럼프였다면 그는 911에 대비했을까?


(기사 원문은 아래 사진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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