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C디렉터, 코로나 입원자의 40%가 코로나 때문에 입원한 것이 아님을 인정....
CDC디렉터 로셸 왈렌스키(Dr. Rochelle Walensky) 박사가 지금까지 보도된 코로나 관련 입원 사례의 40%가 코로나가 아닌 다른 응급상황에 의한 것이라고 인정하자, CNN의 제이크 태퍼 앵커는 그동안 부풀려져 왔던 통계에 대한 경각심을 드러냈다.
태퍼는, "많은 병원들에 일손이 부족한 이 상황에서, 만약 코로나 입원 환자로 알려진 환자의 40%가 코로나가 아닌 자동차 사고로 입원을 했음에도 코로나 입원 환자로 포함되었다면 그 수치는 너무나 잘 못된 것" 이라고 CNN의 의학 특파원인 산재이 굽타(Dr. Sanjay Gupta) 박사에게 말했다.
또한 그는 "우리는 2년째 지금 이 전염병을 겪고 있는데, 더 확실한 그림이 필요하다. 만약 다리 골절로 인해 입원한 환자가 무증상 코로나를 가지고 있다면 그 사람은 '코로나 때문에 입원 한 것'으로 간주 되어서는 안된다." 라고 말했다.
지금까지 수많은 병원들은, 코로나가 아닌 다른 증상으로 입원한 환자들 중 코로나 검사를 하여 양성(무증상)이 나온 사람들까지 모두 '코로나 때문에 입원한 환자' 라는 꼬리표를 붙여 분류 해 왔다. 그 비율이 무려 전체 입원 환자의 50% 가까이 됨에도 말이다.
CNN의 이런 뒤늦은 깨달음에 대해 보수 논평가인 케이티 파블리치(Katie Pavlich)는 "CNN과 같은 미디어야 말로 모든 데이터를 엄격하고 비판적으로 바라 보았어야 해요. 이미 1년 반 동안 보수 미디어에서 이에 대해 수없이 말해왔지만 진실을 전한다는 이유로 우리는 공격만 받아왔습니다" 라고 말하며 이제 와서야 코로나 관련 데이터의 오류에 대해 깨닫고 이야기 하는 주류언론 CNN의 리드 앵커를 비난했다.
(출처: https://www.foxnews.com/media/cnn-jake-tapper-misleading-covid-hospitalization)
충격적인 뉴스입니다... 그럼 그동안의 코로나환자 수치들은 뻥튀기 된건가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