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Wire, 디즈니에 맞설 어린이 프로그램 출시

데일리 와이어의 제레미 보링(Jeremy Boreing) 공동 CEO는 수요일(현지시간) 생방송에서 이 같은 사실을 발표했다.

"크리스 루포(Chris Rufo)의 훌륭한 보고 덕분에 우리는 디즈니 내부에서 유출된 '우리는 그다지 비밀스럽지 않은 게이 어젠다를 가지고 있고,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곳에서 퀴어 색깔을 더하고 있다'와 같은 말들을 하는 유출된 영상을 보게 되었다"

"디즈니의 또 다른 임원은 매우 어린 아이들을 위한 LGBTQIA 컨텐츠가 부족하다고 말했다"

"우리가 항상 그랬왔던 것처럼 이것에 대한 대안을 만들 것입니다,"

"미국은 엄청난 경제력을 가지고 있지만, 디즈니의 LGBTQIA와 같은 것에 대안은 없습니다. 그리고 데일리 와이어가 그것을 만들고 있습니다."

보링은 위 스피치 이후 DW Kids의 출범을 발표했고, 관중들은 우레와 같은 박수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