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평론가보다 혜안이 깊은 미국 코미디언

[주류방송의 평론가들보다 더 정확한 분석을 트윗하나로 날려버린 롭 슈나이더]

8-90년대 미국 SNL(Saturday Night Live)에서 애덤 샌들러, 데이빗 스페이드, 크리스 팔리, 크리스 락 등과 함께 활약했던 코미디언 배우 롭 슈나이더가 현재 미국의 독재적인 정치 환경에 대해 트윗을 날렸다.

"시민들이 모여 평화롭게 그들의 정부 정책에 대한 불만과 의문점을 표현하면 그건 '민주주의에 참여'하는 거다.

정부가 저런 시민들을 테러리스트라 규정하고 저들이 민주주의 위협이 된다고 하면, 그 정부는 독재며 폭군정치에 참여하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