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인들은 모든 팬데믹 규제 철폐를 원하고 있다

깨어나고 있는 캐나다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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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수도에서 백신 의무화에 반대하는 시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 국민 대다수가 우한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 규제를 완전히 폐지하고 싶어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앵거스 리드 연구소(Angus Reid Institute)가 월요일 발표한 이 여론조사는 캐나다인의 54%가 이제 모든 규제를 끝내고 캐나다인들이 우한 코로나바이러스에 노출되는 위험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기를 원한다고 주장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1월 초 캐나다 국민 대다수가 규제 철폐에 찬성하지 않았던 이후 15% 증가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