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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주지사 드샌티스가 학생들에게 마스크를 벗으라고 한 이유



며칠 전 플로리다 주지사 드샌티스가 행사장에 나온 학생들이 마스크를 쓰고 있는 모습을 보자 약간 격앙된 반응을 보이며 마스크를 쓸 필요가 없으니 벗으라고 했다. 그러자 그를 비난하는 반응이 언론에 나오기 시작하자 터커 카를슨 쇼에 나와 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거기 어른들은 아무도 마스크를 쓰고 있지 않았다. (그런데 애들은 쓰고 있었다.) 누군가가 애들보고 쓰라고 한 걸로 보였다. 그래서 걔들한테 분명히 말해주고 싶었다. 그럴 필요 없다고. 물론 플로리다는 자유가 보장된 주이므로 쓰고 싶으면 써도 된다.


하지만, 또 하나 중요한 사실은, 마스크를 쓸 근거가 없다는 거다. 특히, 젊고 건강한 친구들은 말이다. 게다가 우리 플로리다주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 적이 없다. 그리고 우리 보건국의 권장사항은 천 마스크를 쓰지 말라는 거다. 이런 건 알려야 한다. 왜냐하면, 그동안 시민들은 2년 동안 거짓말에 속아왔다. 그래서 난 마스크 강요를 주지사인 내가 시킨 걸로 아이들이 오해하지 않았으면 해서 했던 얘기다. 난 절대 그런 강요는 안 한다.


그리고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마스크를 벗을 수 있는 선택권을 주고, 또 그런 선택권을 환영하는 건 또 다른 형태의 강요(bullying)가 아니냐고 하는데, 강요는 아이들이 학교에 못 가게 막은 거, 아이들이 8시간 동안 마스크를 씌우는 거, 그것도 2년 동안, 그러다가 이제 여론이 바뀌니까 안 써도 된다고 한 거, 그게 강요다. 또 백신을 안 맞은 사람들을 직장에서 쫓아낸 거, 그게 강요다."

조회수 57회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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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


jchang107
jchang107
Mar 04, 2022

언젠가는 미국을 이끌어갈 훌륭한 지도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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