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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ew Park

미 주류미디어와 트럼프의 전쟁 시작?

공화당 유권자들의 기대에 못 미치는 중간선거 결과가 나오자마자 미 주류언론과 트럼프의 전쟁이 다시 시작하는 분위기. 다음 주 화요일(11월 15일)에 있을 예정인 트럼프의 대선 출마 공식 선언에 미리 초를 치는 분위기를 만드려는 것도 같고. 아래와 같은 주류언론의 기사와 펀딧들의 칼럼이 계속 나올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는 이제 대표적 좌익 매체인 CNN, 뉴욕타임스, 와싱턴포스트 뿐만 아니라, 우익 매체인 월스트리트저널 오피니언 섹션, 폭스뉴스, 뉴욕포스트와도 전쟁을 하게 될 듯하다.


아래는 월스트리트저널의 오피니언 섹셔에서 어제 일제히 쏟아낸 트럼프의 실패에 대한 칼럼 제목들.


"공화당(GOP)의 중간선거 실패" - WSJ 편집위원회


"공화당에 대한 트럼프의 책임" - 대니엘 헤닝거 (보수 칼럼니스트)


"드샌티스가 승자. 2024년 트럼프에게 그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 데이브 세미나라 (작가)


"마이크 펜스: 트럼프와의 마지막 날들" -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


"트럼프가 공화당의 제일 큰 패배자" - WSJ 편집위원회


"붉은 파도가 없는 상황에서 바다에 나간 트럼프" - 칼 로브 (조지 W 부시 행정부 부비서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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