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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ew Park

미국 중산층이 트럼프를 뽑을 이유

최종 수정일: 2022년 12월 7일

[2020년 미국 대선 전에 좌익 영화감독인 마이클 무어가 경고한 메세지] (영상은 사진 클릭)


"나는 미시간에서 트럼프에게 투표할 예정인 많은 사람들을 안다. 이들은 그를 그렇게 꼭 좋아하지도 않고, 그와 꼭 동의하는 것도 아니다.


그들은 인종차별주의자나 인종차별주의자가 아니다. 그들은 사실 꽤 괜찮은 사람들이다. 그래서 나는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눈 후에 이런 글을 쓰고 싶었다.


도널드 트럼프는 디트로이트 이코노믹 클럽에 와서 포드 자동차 경영진 앞에 서서 말했다. '만약 당신들이 현재 계획하고 있는 것처럼 디트로이트에서 공장을 폐쇄하고 멕시코에 건설한다면, 당신들 차들을 다시 돌아올 때 나는 그 차들에 35%의 관세를 부과할 거다. 그럼 아무도 당신들 차를 사지 않을 거다.'


이건 놀라운 광경이었다. 공화당이든 민주당이든 어떤 정치인도 이 임원들에게 이런 말을 한 적이 없었고, 그것은 '브렉시트 주'인 미시간과 오하이오, 펜실베이니아와 위스콘신 사람들의 귀에는 아름다운 음악이었다.


여기 오하이오에 사는 당신들은 내가 무슨 말 하는지 알거다. 트럼프의 그 말이 진심인지 아닌지는 상관없다. 그는 상처받은 사람들에게 말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소위 중산층의 일부였던 무너져버린, 이름 없고 잊혀진 노동자들이 전부 트럼프를 사랑하는 이유다. 그는 그들이 그동안 기다려온 인간 화염병이다. 그들로부터 그들의 생명을 앗아간 시스템에 합법적으로 던질 수 있는 인간 수류탄이다.


그리고 선거일인 11월 8일, 비록 그들은 직장을 잃었지만, 비록 은행에 의해 집이 압류당했지만, 그리고 그 다음엔 이혼, 그래서 이제 아내와 아이들은 떠났고, 차도 반납당했고, 몇 년 동안 제대로 된 휴가도 못 가봤고, 그 빌어먹을 오바마케어의 브론즈 프로그램에 갇혀 엿같은 퍼코셋 진통제도 못 사고, 그들이 가진 모든 것을 잃었는데, 미국 헌법에 의해 단 한 푼도 들지 않고 그들에게 보장된 단 한 가지는 바로 투표권이다.


그들은 무일푼일지도 모른다. 그들은 노숙자일지도 모른다. 그들은 엿같이 당했고, 망가졌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상관없다. 그날은 모든 것이 평준화되는 날이다. 백만장자는 직업이 없는 사람과 같은 수의 표를 가지고 있다. 한 개. 그리고 백만장자 계층보다 이전에 중산층였던 사람들이 더 많다.


그래서 11월 8일에, 이렇게 박탈당한 사람들은 투표소로 걸어 들어가 투표용지를 건네받고, 커튼을 닫고, 레버나 펠트 펜이나 터치 스크린으로, 그들의 삶을 망친 바로 그 시스템을 뒤집겠다고 위협한 사람의 이름이 적힌 박스에 큰 X를 찍을 거다. 그 이름은 바로 도널드 J 트럼프.


그들은 자기들 인생을 망친 엘리트들이 트럼프를 싫어한다는 걸 안다. 미국 재계는 트럼프를 싫어한다. 월스트리트는 트럼프를 싫어한다. 직업 정치인들은 트럼프를 싫어한다. 언론미디어도 트럼프를 싫어한다. 그를 사랑하고 그를 창조한 후 지금은 그를 증오한다. 미디어, 고마워.


11월 8일에 내가 투표할 사람은 바로 내 적의 적이다.


그래, 11월 8일에 당신 조 아무개, 스티브 아무개, 밥 아무개, 빌리 아무개, 빌리-밥 아무개, 당신들 모두 이 망할 시스템을 날려버릴거다. 왜냐면 그게 당신의 권리니까.


트럼프 선거는 인류 역사상 가장 거대한 좆까 선거가 될 것이다.


그리고 그 기분은 아주 좋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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