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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ake Hong

미국여자축구 대표팀, 남자축구 대표팀의 수익을 보너스로 가져갈 예정


미국 축구 연맹과 미국 남녀 대표팀 간의 "동일 보수" 협정으로 불리는 이 협정에, 미국 남자 축구대표팀의 국제 상금은 곧 여자팀의 보너스를 보조하는데 사용될 것이다.


이 획기적인 합의는 미국 축구 협회와 미국 남자 국가대표 선수들과 비교하여 부당하게 적은 보수를 받았다고 주장하는 미국 여자 국가대표팀(USWNT) 회원들 간의 수년간의 소송 끝에 이루어졌다. 이들은 팀별로 급여 구조에 대한 단체협상이 따로 있었음에도 이 같은 주장을 폈다.


뉴욕타임스(NYT)는 "미 축구는 경기 상여금 증가, 상금 배분, 각 팀에게 수천만 달러의 상업적 수입의 일부를 새롭게 배분하는 복잡한 계산을 통해 최고의 선수들에게 수백만 달러를 분배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속 주인공인 메건 래피노는 성소수자 여성이고, 트럼프 정책에 노골적으로 반대하여 설전을 벌인 바가 있다.


<추가 내용은 사진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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