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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ew Park

스티브 잡스의 미국 좌익 공교육 해결책



현재 미국 공교육은 성정체성, 페미니즘, 인종차별 등 막시즘에 뿌리를 두고 있는 좌익이념 교육을 하고 있다. 이로 인해 학생들은 읽기, 쓰기, 수학, 과학 등의 전통적 과목에서 과거보다 많이 뒤떨어지는 실력을 보이고 있다. 미국 공교육은 한마디로 막시즘 교육으로 치닫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런 미국 공교육이 많은 비난을 받고 있는 가운데 스티브 잡스가 미국 공교육을 살릴 수 있는 최상의 교육제도 해결책을 제시한 1995년 영상이 화제다.

"우리가 교육에서 해야 할 것은 완전한 바우처 시스템으로 가는 거다. 교육 시스템의 고객이 누구냐고 묻는다면, 그것은 궁극적으로 학생도 아닌 부모다.


이 나라에서 우리 교육이 가진 문제는 고객이 떠났다는 거다. 고객 대부분이 학교에 관심을 갖는 것을 멈췄다. 무슨 일이 일어났냐면, 엄마들은 일을 하기시작했고, PTA 회의와 자녀 교육에 할애할 시간이 없어졌다. 학교는 훨씬 더 제도화되었다. 부모는 자녀의 교육에 점점 더 적은 시간을 소비한다.


고객이 떠나고 독점이 통제력을 얻게 되면 일어나는 일은, 지금 미국에서 일어나는 일인데, 서비스 수준이 영락없이 낮아진다는 거다. 한번은 전화 회사가 AT&T 하나로 통합됐을 때 차의 범퍼 스티커를 본 기억이 있다. AT&T 로고가 새겨진 범퍼 스티커에 이렇게 써져있었다: "우리는 상관하지 않습니다. 그럴 필요가 없어요."


그것이 바로 독점이다. 그것이 IBM의 시대였고 그것이 바로 공립학교 시스템이다. 그들은 신경을 쓸 필요가 없다.


나는 국가가 각 부모에게 인가된 학교에서만 쓸 수 있는 $4400의 수표인 바우처를 준다면 몇 가지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믿는다.


1번, 학교들이 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해 학부모들에게 미친 듯이 마케팅을 시작할 거다.


두 번째로, 많은 새로운 학교들이 시작하는 것을 보게 될 거다. 예를 들어, 스탠포드 경영대학원에 다니면, 공공 정책 트랙이 있는데, 학교 관리자 트랙을 시작할 수 있다. 그래서 많은 졸업생들이 이 경영대학원과 연결돼서 졸업 후 그들은 자신의 학교를 시작할 수 있을 거다. 매우 이상적이고, 에너지가 넘치는 25살 짜리 졸업생들은 그들의 학교를 시작하는 거다. 실리콘 밸리 회사를 설립하는 대신에. 나는 그들이 우리의 많은 공립학교 교사들보다 훨씬 더 잘 할 것이라고 믿는다.


세 번째로 볼 수 있는 것은, 경쟁적인 시장에서처럼, 학교의 질이 다시 상승하기 시작한다는 거다. 어떤 학교들은 파산할 것이고, 많은 공립학교들은 파산할 거다. 그것에 대해서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 처음 몇 년 동안은 오히려 고통스러울 거다. 하지만 아이들이 지금 시스템을 겪는 것보다는 훨씬 덜 고통스러울 거다.


어떤 사람들의 가장 큰 불만은, 이렇게 되면 학교들이 좋은 아이들을 모두 뽑아가고, 나쁜 아이들은 따로 뒤쳐져 남게 된다는 거다. 나에게 그것은 이렇게 말하는 것과 같다: '모든 자동차 제조업체는 BMW와 메르세데스를 만들 것이고 아무도 $10,000짜리 차를 만들지 않을 것이다.' 글쎄, 지금 가장 경쟁이 치열한 시장은 $10,000짜리 자동차 시장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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