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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니 파우치 "마스크는 효과가 없다"

최종 수정일: 2022년 1월 11일

[150개 이상의 연구 결과, "마스크는 쓸 필요없다."]

 

3년째로 접어드는 코로나 시국, 한국과는 달리 미국에서는 아직도 마스크에 관한 논쟁이 사라지지 않고 있다. 미 국립 알러지.감염병 연구소(NIAID) 소장 안소니 파우치는 코로나 초기부터 마스크는 필요가 없다고 이미 수차례 방송에서 밝혔었다. 물론 지금 그의 주장은 180도 바뀐 상태지만.


2020년 2월 4일, 오바마 행정부 때 보건부 장관였던 실비아 버웰이 파우치에게 보냈던 이메일에서 마스크를 써야 하냐고 물었다. 이에 파우치는 다음과 같이 답변했다:


"마스크는 감염자가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걸 막기 위해서 필요한 거다. 건강한 사람이 감염되는 걸 막지는 못 한다. 시중에서 파는 일반 마스크로는 바이러스를 막지 못한다. 바이러스가 다 뚫고 지나간다. 다른 사람의 타액은 막아줄지 몰라도. 마스크 착용은 추천하지 않는다. 별로 위험한 곳으로 가는 것도 아니니까."


그러다가 2020년 3월 말, 중국 상하이의 의료진으로부터 마스크를 써야 한다는 이메일을 받자 파우치의 태도가 바뀌었다. 그리고 4월에 트럼프의 코로나 방역팀이 미 국민에게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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