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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ew Park

여성 방송의 여성 호스트, 여성비하 발언, 여성 관객은 박수


미국 낙태법이 위헌이란 판결이 나올 기미가 보이자 미국 주류언론이 미쳐 날뛰고 있다.


미국 여성들의 지능을 떨어뜨리는 대표적 방송인 ABC의 여성 대상 프로그램인 더 뷰(The View)의 호스트 조이 베이하(Joy Behar)가 낙태법의 위헌 판결을 막으려면 여성들이 "섹스파업"에 들어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2009년에 케냐 여성들이 정치인들의 싸움을 멈추게 하기 위해 섹스파업에 들어갔더니 케냐 정부가 1주일만에 정상화가 됐다는 사실을 마치 대단한 팩트를 찾아낸 듯이 뽐내며 말했다. 그러자 관객들이 일제히 박수를 치기 시작했다.


결국 이 여자가 하는 말은, 여자가 할 수 있는 일은 다리 사이의 신체의 일부분을 사용하는 것밖에 없다는 건데, 이런 아주 심한 여성비하 발언을 듣고도 관객의 여성들은 박수를 치고 있다.


미국 주류언론의 방송을 보면 이렇게 멍청이가 되는 거다. 한국에서도 영어를 좀 한다는 엘리트들이 미국 주류언론의 이런 멍청한 방송을 보면서 자신의 지능을 하나씩 떨어뜨리고 있는 게 우리의 현실이다.


티비를 많이 보면 바보가 된다는 말이 단지 아이들이 티비를 많이 봐서 겁주려고 생긴 말이 아니다. 티비를 많이 보면 실제로 어른들도 바보가 되기 때문에 생긴 말이다.


저런 멍청한 발언을 하는 미국 주류언론을 보는 바보가 한국에도 정말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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