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넷플릭스 등 미국의 좌익 워오크(woke) 미디어 콘텐트에 대항하기 위해 데일리 와이어(Daily Wire)의 공동 창업자 제레미 보링이 만든 미디어 회사에서 만든 서부극, "Terror on the Prairie(초원의 테러)"가 곧 개봉을 앞두고 있다. (트레일러는 위 사진 클릭)
이 영화의 주인공은 스트리밍 서비스인 디즈니+의 "만달로리언(The Mandalorian)"에 출연했다가 혐오성 발언을 했다고 해고된 배우 지나 카라노가 맡았다. 디즈니+에서 해고되자마자 데일리 와이어에서 픽업했다.
데일리 와이어는 또 한편의 수퍼히어로 영화 "The Hyperions(하이페리온)"을 준비 중이다. (트레일러는 여기)
미국 주류언론에서는 이런 "우파 영화"를 벌써 MAGA영화라고 부르며 시장에서 성공하지 못할 거라는 예측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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