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만장자 제프 베조스의 와싱턴포스트 매입은 미국의 대단히 흥미로운 문화적 변화를 나타낸다." (8/15/2013)
"일런 머스크의 트위터 매입 시도는 섬뜩한 새 위협을 보여준다: 억만장자 트롤이 소셜미디어를 삼켜버리다." (4/14/2022)
좌익 전체주의 집단이 소통 채널을 장악할 수 있다는 희망에 오바마 정권 때 제프 베조스의 와싱턴포스트 매입은 흥분되는 일였지만, 좌익의 소통 채널 장악이 한창 진행 중인 바이든 정권 때 이에 제동을 거는 일런 머스크의 트위터 매입은 공포스러운 일로 여기고 있는 게 미국의 좌익 주류언론이다. 이중잣대와 내로남불의 포스트모더니즘 사상을 퍼뜨리고 있는 주류언론 입장에서는 그럴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일런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는 비즈니스나 경제 이슈가 아니다. 비즈니스와 경제 측면에서 분석하면 이번 사안의 진상을 모르는 거다. 이건 미국의 문화전쟁(culture war) 이슈다.
이들의 머리속에 있는 것은 "Left Supremacy" 입니다. 그러니 언제나 이런 내로남불이 나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