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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na Kim

조지 플로이드가 마틴 루터 킹 보다 낫다고?!

바이든의 충격적인 발언

1월 17일 월요일은 미국 흑인들을 위한 민권 운동에 앞장섰던 마틴 루터 킹 주니어 (Martin Luther King Jr.)의 탄생과 그의 업적을 기리는 '마틴 루터 킹 데이(Martin Luther King Day) 였다. 이 중요한 날 미국의 바이든 대통령은 "심지어 마틴 루터 킹의 죽음도 조지 플로이드의 죽음 만큼이나 전 세계에 영향력을 끼치진 못했습니다." 라고 말하며 마틴 루터 킹 보다 조지 플로이드의 죽음이 더 영향력 있는 죽음이라는 발언을 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데일리와이어(Daily Wire)의 보수 평론가이자 작가인 마이클 노울스(Michael Knowles)는 이러한 바이든의 발언을 비꼬며 '즐거운 조지 플로이드 데이' 되세요! 라는 트윗을 남기며 바이든의 말에 대응했다.


조지 플로이드는 미국 미네소타 미네아폴리스에서 마약 거래 용의자로 체포 되던 중 경찰의 제압 도중 사망한 흑인 남성으로, 그의 죽음은 미국의 각 주요 도시를 시위로 불태우며 약탈한 BLM(Black Lives Matter)의 폭동과 시위로 이끈 바 있다.




조회수 133회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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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aires


jchang107
jchang107
18 janv. 2022

음모론을 믿지는 않지만 요즈음 들어서는 뭔가 거대한 어두움의 세력이 이 모든 사태를 계획하고 조종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관점에서 본다면 세상은 거대한 싸움의 소용돌이 속에 있으며 그 중심에는 미국이 있습니다. 미국이 돌파구를 만들어 전 세곝의 자유진영을 이끌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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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skim93
18 janv. 2022

대통령이 너무 비상식적이네요. 이렇게 무식해도 되는건지.. 진심으로 한심 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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