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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ew Park

진실의 탄압에 앞장선 지식계급(intelligentsia)


미 주류언론의 프로파겐더에 대항한 미국 최고의 유튜버/팟캐스터인 조 로건(Joe Rogan)이 최근 들어 코로나의 진실에 대해 더 집요하게 파고들자 드디어 소셜미디어에서 조 로건이 거짓 정보를 퍼뜨리고 있어 그를 검열(censor)해야 한다는 움직임이 일고 있고 한 성명서에는 270명의 의사들이 서명을 했다고 한다.


그런데 실제로 알고봤더니 (아래 트윗), 서명을 한 사람들은 약 50명의 학자, 60여명의 교수, 29명의 간호사, 10명의 학생, 4명의 병원 레지던트였다고 한다. 심지어 몇 명의 과학관련 팟캐스터들였다고 한다.


수년 전부터 지구온난화의 논쟁에서 이런 단골 발언이 나온다: "기후과학자의 97%가 인간에 의한 이산화탄소 배출이 지구온난화를 일으킨다고 동의했다. 넌 과학을 부정하는 거냐?"


오바마 대통령도 한 연설에서 언급했던 저 "97%의 기후과학자"는 100% 거짓말이다. 저런 통계도 없으며 저 97%는 SkepticalScience라는 웹사이트를 운영하는 존 쿠크(John Cook)란 기후 학자가 기후관련 논문 등을 조사해보고 대충 만들어낸 숫자였다. 그런데 저걸 진실인 줄 알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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