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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온타리오주 총리, "이제 그만하자."


"코스코 가도 되고, 월마트 가도 되고, 쇼핑 가도 된다. 옆의 사람이 접종자인지 미접종자인지 알 수 없다. 그런데 1차만 맞았든지 10차를 맞았든지 상관이 없이 코비드에 걸릴 수 있다는 걸 우린 이제 다 안다. 총리도 3차를 맞았지만, 난 3차 맞은 사람 중에 코비드에 걸린 사람들 수백 명을 안다.


우리는 그냥 조심해야 한다. 손 잘 씻고 이제 살던 대로 살아야 한다. 우리 이렇게 영원히 살 수 없다. 이제 코비드와 함께 살아갈 수 있어야 한다. 여기 있는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마스크를 벗고 싶은지 쓰고 싶은지 물어보면 전부 벗고 싶다고 할 거다. 다들 정상생활로 돌아가고 싶어한다. 가족들하고 외식하고 싶어한다.


그리고 나를 포함해서 누구나 주위에 미접종자를 한 사람이라도 알고 있다. 물론 선동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냥 열심히 사는 보통 사람들 중에 백신을 안 믿는 사람들도 있다. 그리고 그건 그들의 선택이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이건 민주주의와 자유에 관한 문제다. 정부로서 내 입장은, 사람들에게 어떻게 살라고 명령하는 게 난 너무 싫다. 우린 이제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사람들의 직장을 보호해야 한다.


이제 모두 끝났다고 여기고 있다. 우리 이제 이걸로 끝이다. 조심스럽게 이제 살던 대로 살자. 우리 그동안 모두 시키는 대로 했다. 90%의 국민이. 2년을 넘게. 세계도 이제 끝냈다. 그러니까 이제 그만 하자."


- 더그 포드, 캐나다 온타리오주 총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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