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UFC 챔피온 줄리아나 페냐가 조 로건 쇼에 출연해서,
"(코로나는) 그냥 돈벌이 수단야. 우리를 죽이려고 해."
그러자 로건이,
"헐, 우리를 죽이려고 하는 건 아닐 거야. 단지 어떤 방법이 맞고 틀린지에 대해 혼동이 많아. 실은 말야, 많은 사람들이 겁먹고 있고 혼란스러워 해. 그리고 이런 얘기도 못하게 하는 사람들이 많아. 한 가지 목소리만 듣기를 원해. 난 그게 마음에 안 들어."
(이 둘의 대화는 아래 트윗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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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한 가지 목소리만 듣기를 원해"가 주류언론에 세뇌된 대중의 태도다. 우리나라도 외신은 무조건 CNN, New York Times, Washington Post, NBC, ABC, CBS, BBC 등 한 목소리를 내는 매체로부터만 받는다. 모든 사람이 영어를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언어의 문제 때문에 이런 한 목소리를 내는 채널을 볼 수밖에 없다고는 하지만, 그게 문제의 근본이 아니라, 이 한 목소리의 채널의 얘기를 철썩같이 믿는다는 게 문제다. 그리고 이런 한 가지 목소리를 내는 매체를 통해서만 세상을 바라본다는 게 문제다.
우선, 이 주류언론은 90%가 선동매체이고,
둘째, 이 세상은 주류언론에서 말하는 단편적이고 일차원적인 내용보다 훨씬 더 복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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