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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소웰, 대공황의 원인

"1929년 주식 시장 붕괴 이후 12개월 동안 실업률은 결코 두 자릿수가 아니었다. 정치인들이 개입하기 시작한 후에야 두 자릿수에 도달했고 1930년대 내내 실업률은 두 자릿수에 머물렀다."



1. 1930년대 대공황을 1920년대의 엄청난 경제성장과 그에 따른 1929년 주식시장의 붕괴로 아는 사람들이 있다. 제약이 없는 자본주의의 질주의 결과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마찬가지로 2008년 금융위기도 대부분 자본주의의 문제로 알고 있다. 2008년 금융위기의 원인은 90년대 민주당 정권인 클린턴 정부 때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쉽게 말해서 "못사는 사람도 모기지 해줘라."가 그때 시작된 거였다.)


2. 1930년대 대공황을 극복한 게 루즈벨트 대통령의 경제정책 때문으로 아는 사람들도 있다.


둘 다 거짓말이다.


높은 실업률은 정부의 개입, 그리고 대공황을 장기화 시킨 것 역시 루즈벨트의 경제정책 때문였다.

대공황을 끝낸 건 세계 2차대전였다.


지금 미국의 경제상황도 이런 점 때문에 우려스러운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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