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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ew Park

톰 행스의 아들, "사회정의 전사들 꺼져."


래퍼이며 배우인 톰 행스의 아들 쳇 행스가 2020년 골든글로브 시상식 때 캐리비언 액센트를 하는 영상을 소셜미디어에 올려 논란이 된 적이 있다. 당시 CNN 등 주류언론에서도 그가 소수인종의 문화를 도용했다며 (cultural appropriation, 문화도용) 그를 비난했었다.


그때 그 사건에 대해 한 인터넷 방송에서 호스트가 소수인종 커뮤니티에 사과할 용의가 있냐고 묻자, 쳇 행스는 무덤덤하게, "아니."라고 대답했다. 그러면서 백인이 소수인종의 문화를 사용하면 그 백인을 미디어상에서 응징하는 "소셜 저스티스 워리어(social justices warrior, 사회정의 전사)"들은 그냥 "꺼져"라고하는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행스는 자메이카 여성과 사귀면서 액센트를 배웠다고 한다. 그러면서 자기가 자메이카 액센트를 하면 거기 사람들은 좋아하는데 소셜 저스티스 워리어들이 자신을 소수인종을 차별하는 악당으로 취급한다고 한다.


이처럼, 백인이 다른 인종의 문화를 사용하면 이에 분개하는 PC주의 이념에 빠진 사람들이 있다.


(원문 기사는 사진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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