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트라팔가 그룹의 설문 조사 결과]
러시아와 공모 모함, 두 번의 탄핵, 뉴욕주의 세무조사, 그리고 1월 6일 의사당 난입사건의 주동자로 모함하는 등 트럼프를 기소하려는 지금까지의 시도가 다 수포로 돌아가자, 또 다시 그를 제거하려는 시도가 이번 압수수색의 동기가 아닌가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 사건으로 공화당 지지층이 (트럼프를 좋아하든 안 하든) 결집될 걸로 보이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FBI의 트럼프 자택 압수수색이 2022년 중간선거에서 내 투표 의지를"
- 높였다 83.3%
- 높이지 않았다: 10.8%
- 잘 모르겠다: 6.0%
"FBI 압수수색의 배후 세력은?"
- 트럼프의 정치적 적수: 47.9%
- 불공정한 법률 시스템: 39.7%
- 잘 모르겠다: 12.4%
말도 안 되는 일이 한국이나 미국에서 버젓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민주주의의 근간이 되는 사법 시스템을 망가뜨려서 공산화 하려는 수작들입니다. 한동훈 장관이 검수완박을 멋지게 무력화 시킨 것처럼 바이든 행정부도 이번 11월 선거에 철저히 응징을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