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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ew Park

트위터의 셰도우 배닝(shadow banning) 진실로 드러나


아래 영상은 2018년에 트위터의 당시 CEO 잭 도시가 의회에서 보수우파 인사들의 계정을 검열하지 않는다고 밝히는 장면이다.


- 소셜미디어는 보수주의자들을 검열한다. 트위터도 그렇게 하나?

- 트위터는 사용자들을 검열하나?

- 트위터는 유명한 공화당의원들의 계정을 검열하나?


이 모든 질문에 잭 도시는 단호하게 "No"라고 대답했다.

아래 사진에서도 알 수있듯이, 트위터는 셰도우 배닝(사용자 몰래 사용자의 콘텐트를 소셜미디어 플랫폼 업체가 숨기는 행위)을 절대 하지 않는다고 회사 웹페이지에 명백히 선언하고 있다.

그런데 이번에 일런 머스크가 소위 "트위터 파일(The Twitter Files)"의 두 번째 버전을 공개하면서 이 모든 것이 거짓말였다는 게 드러났다. 트위터는 심지어, 우파 정치인, 보수 인플루언서들의 계정을 "블랙리스트"에 올려놓고 관리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미국의 빅텍 소셜미디어기업들은 이처럼 보수.우익.크리스찬 성향의 의견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전파되지 않도록 통제를 하고 있었다. 빅텍 소셜미디어뿐만 아니라, 미국의 많은 권력기관은 최소한 지난 10여 년 이상을 보수.우익.크리스천 성향의 인플루언서 또는 일반 시민도 검열을 해왔다.


그동안 음모론이라고만 알려졌던 것이 이번 일런 머스크의 트위터 파일 공개에 의해 하나씩 진실로 드러나고 있다.

조회수 67회댓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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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件のコメント


jchang107
jchang107
2022年12月09日

다 알고 있는 것인데요. 멍청한 바보들만 모르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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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hoon Kee
Taehoon Kee
2022年12月09日

물론 머스크가 천사라서 이런 일들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분명 용기있고 의미있는... 그리고 훗날, 매우 중요한 계기였다고 기억되리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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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w Park
Kew Park
2022年12月09日
返信先

머스크의 존재에 대해 말들이 많은데, 현재 이런 일을 하고 있는 건 상당히 큰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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